사색의향기

유라시아 원정대를 응원합니다. 만교사원을 보니 춘천의 레고랜드가 생각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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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원정대의 안전하고 행복한 장도를 기원합니다.
사색의 향기
위치는 잘 모르겠으나 산책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매일을 통해 늘 맑은 향기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
글을 읽고 사무실 정원의 벚나무를 보니 빨간 버찌가 웃고 있네요. 늘 자연은 새롭습니다.
어느덧 장미가 만발한 6월 입니다. 운영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붉게 익어가는 버찌를 따 먹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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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호국단 당시 고등학교 학생복을 입고 인민군을 막겠다고 나선 군번 없는 군복 없는 군인들이 포항 전…
꽂이 주는 신비로움과 즐거움, 볼 때마다 작은 행복입니다.
'비목' 노래를 부르며 동족상잔의 아픔을 떠올렸는데 지금의 세대는 내용도 모르고 가곡을 배우겠지요 저…
산림녹화, 사방공사용으로 심었던 것이 번식력이 너무 좋아 오히려 피해를 끼친다며 벌목했다 하더이다 …
포천에 있을 때 새벽 안개속에 스며오는 아카시아 향기에 잠을 깼습니다 그 향기가 창조주의 선물이라 여…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참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생각의 그릇됨으로 분단이 되고 악습이 난무…
철 모르는 아이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다 알면서 외면하며 이용하려는 군상들은 어느 나라의 사람 인지를…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한이후 73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분단된 조국의 아픔은 이루 말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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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아까시아 피는 계절 아름다운 추억들이 줄줄이 피어 내리는 꽃잎처럼 하얀 꿈을 꾸고 꽃송이 여문 …
태극기를 사랑하지만 청치목적에 이용하는 태극기 부대도 아니다 더욱 하나님을 믿지만 정치에 하나님을 …
5월이면 산등성이 또는 척박한 언덕배기에 심어진 아카시아 나무가 줄줄이 꽃망울 달고 피어나지요. 그 …
메꽃은 모래 언덕이 있는 샛길에서 피는 꽃이었는데 어느 때 도회 아스팔트 길로 옮겨져 피기 시작 했더…
자연에서 쫓겨 왔는지 도시에 뿌리 내릴 곳이 아닌데 아스팔트 길가에 피어 있는 메꽃이 아름다워 사진에 …
호국열령이 있어 우리나라가 존재하고 있나 봅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의 지구촌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붉은 장미는 산화한 병사의 피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가 생각납니다 현충원에 찾아가지 …
내블로그에는 사진이 나오는데 이곳에 옮길때는 사진이 나오지 않아 회원들에게 좋은사진을 보일수 없어 안…
재미있게 의미있게 꾸몄네요 수고하시고 좋은 글 읽게 해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문운(文運)이 늘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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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축제 사진은 블로그에는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나오지 않아 회원들께 보이지 못해 섭섭합니다. 사진…
세상을 낚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낚는 것이 아닐까요. 지난 세월, 지금, 그리고 내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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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관람건의 (국민신문고에 바란다)(문화재청답변)

작성자: 최연성 / 작성일 : 2022-11-23 10:04

댓글 : 0 / 조회수 : 468

일본에 사는 처형께서 친정조카 문병차 지난 11월 4일 귀국하셨다.

친정조카다니는 병원에 이틀간 담당의사도 만나고 동대문시장쇼핑도 하였다.

6년전에 한국에 나와보고 처음인데 한국이 몰라보게 발전하여 어데가 어데인줄

모르겠다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화장실도 깨끗하고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지하철내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지하철내 화장실은 깨끗하기가 세계 제1위라 했다.

또 이제 우리나라도 잘사는 부강한나라,선진경제대국이 되었다고 자랑을 했다.

지난 10월 중순경 작은 아들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11월12일로 해놓았다.

오늘 날씨도 늦가을인데도 봄날씨처럼 따뜻하여 바깓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이다.

우리내외는 처형과 함께 오랜만에 청와대 관람을 하기로 하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지하철5호선을 갈아타고 경복궁역에서내렸다.

오전인데도 많은 인파가 청와대관람을 하기위해 청와대를 향하여 걸어가고 있다.

이제 늦가을이라 인도에는 은행나무잎, 단풍잎등이 우수수 떨어져있다.

처형은 "한국은 가을철에 인도나 도로에 떨어진 낙엽을 다 쓰는데 선진국

일부 나라들은 낙엽을 쓸지않고 밟고 보고 즐긴다" 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도로나인도에 낙엽을 치우지 않으면 비나눈이많이 오면

얼어붙어 미끄러워 다니기가 불편해 할 수없이 치운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청와대현관문을 들어서니 웅장하고 깨끗하게 건물들이 잘 정리정돈이 되어있다.

청와대 관람중에 처형은 전 대통령부인 옷장과 가구도 구경할 수있느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옷은 경남 양산사저로 다가져가고 없다고 하니 서운해한다.

역대대통령 사진을 쭉보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만 눈에 들어오고 딴

대통령들은 그냥 스쳐지나갔다..

필자 가 서울시동장재직시 전두환 대통령이 서울시동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만찬을 해준적이 있어 그때 고마움이 많이 난다.

이넓은 공간을 역대 대통령내외 2-3명이 사용하기는 너무 넓어 외롭고 허전할것 같다.

윤석열대통령이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는 결단을내려 온국민 누구나 청와대를

관람할수있어 퍽 잘한일이라 생각한다.

필자가 서울시청 재직시 박정희대통령시절 청와대에 전주고 선배가 대변인으로

있어 인사차 방문한적이있었다.

그때는 청와대들어가는 인도에 경찰들이 쭉늘어서 감시,감독을 하였다.

그당시에는 청와대 한번 들어갈려면 검문,검색이 심했는데 지금은 딴 세상이

되었다.

이제 65세이상 경로자들은 예약없이 입장할수있다니 자주 관람을 해야하겠다.

내년부터는 청와대 내에 시민공원을 만들어 65세 이상 경로자이외는 입장료를

받았으면 한다.

경로자는 무료로 하고 일반은 1만원 경찰,군경은 5천원 학생은 3천원씨 입장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청와대내에 청와대시민공원 관리사무소를 신설하여 관리했으면 한다.

입장료로 그넓은 청와대내 청소와 건물들을 보수.수리도 하고 관람을 위하여 배치한

공무원들을 더 많이 채용하여 입장료로 그들 보수도 지급했으면 한다.

오늘 오랜만에 좋은 날씨속에 그넓은 청와대경관을 관람하고 사진촬영도 많이 했다.

청와대를 온국민들에게 개방하여 국민들이 마음껏 관람함으로써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준 윤석열대통령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서울시사무관,동장 현 수필가 최연성

답변 내용

답변일2022-11-22 17:14:50처리결과
(답변내용)1.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2211-0542526)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3. 귀하의 민원내용은 ‘내년도 청와대 유료입장 운영 요청’으로 이해됩니다.

4. 현재 청와대 개방은 모든 국민들이 차별 없이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입장료를 받아 이를 사용하여 관람시설을 보수·관리하고 예산 절감을 하자는 귀하의 제안 취지는 깊이 이해하나 즉각적인 반영은 어려움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향후 많은 분들이 청와대를 방문하시고 운영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면,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관람 운영방식을 검토하겠습니다.

6.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날에 청와대에 방문하셔서 만족스러운 관람을 하시고, 그날의 이야기를 담아주심에 감사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관람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7. 이번 청와대 개방에 대한 귀하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 심지영(02-3771-8604, mamelda9@korea.kr)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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